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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김치 20kg 양념 비율 비밀노트

by 모킹제이1 2024.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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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김치 황금 레시피: 절임배추로 시작하는 김장 담그기

김장은 겨울철 한국의 대표적인 음식 문화 중 하나로, 맛있고 건강한 반찬을 준비하는 데 꼭 필요한 과정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절임배추를 사용해 보다 수월하게 김장을 담글 수 있는 황금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이 글은 두 단계에 걸쳐 진행되며, 첫 번째 단계에서는 김장의 기본 재료 준비와 양념 만드는 법을 다룰 예정입니다.


1단계: 김장을 시작하기 위한 준비

1. 절임배추 준비하기

김장의 핵심은 신선한 배추입니다. 절임배추를 사용하면 시간을 절약하면서도 고르게 절인 배추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컬리에서 구매한 절임배추는 후기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배추를 새벽배송으로 받은 후, 1~2시간 동안 뒤집어 놓아 절임 상태를 확인했습니다. 그 후 한 번 헹구어 물기를 빼 준비했습니다.

배추 헹굼 팁: 대부분 절임배추는 헹굴 필요가 없다고 하지만, 한 번 가볍게 헹궈 주면 불순물 제거와 위생적인 면에서 더 안심할 수 있습니다. 물기를 빼는 동안 양념을 준비하면 효율적입니다.


2. 찹쌀풀 만들기

찹쌀풀은 양념의 점도를 높이고 김치 맛의 깊이를 더하는 역할을 합니다.
재료:

  • 코인 육수 4알
  • 물 1.5리터
  • 찹쌀가루 10 큰 술

과정:

  1. 물 1.5리터에 코인 육수 4알을 넣고 중강 불에서 끓여줍니다.
  2. 찹쌀가루 10 큰 술을 거품기로 곱게 풀어줍니다.
  3.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이고 1~2분간 저어주면서 잘 섞어줍니다.
  4. 불을 끈 후 완전히 식혀 사용합니다.

찹쌀풀은 미리 만들어 두었다가 양념에 섞으면 간편합니다.


3. 양념 갈아주기

양념의 풍미를 좌우하는 과정으로, 무, 배, 단감을 갈아 시원하고 달콤한 맛을 더합니다.
재료:

  • 무 500g
  • 큰 배 1개
  • 단감 1~2개
  • 물 100ml

과정:

  1. 무, 배, 단감의 껍질과 씨를 제거하고 적당한 크기로 자릅니다.
  2. 믹서기에 준비한 재료와 물 100ml를 넣고 곱게 갈아줍니다.

이 과정에서 나오는 천연 단맛과 향이 김치의 풍미를 살려줍니다.


4. 다진 재료 섞기

재료:

  • 깐마늘 40개
  • 생강 20개

마늘과 생강은 김치의 깊은 맛과 향을 책임지는 중요한 재료입니다.
칼이나 커터기를 사용해 적당한 크기로 다져줍니다. 다져진 마늘과 생강은 갈아진 양념에 섞어두세요.


5. 양념 만들기

양념 재료:

  • 고춧가루 8.5컵
  • 매실청 400ml
  • 멸치액젓 400ml
  • 새우젓 300ml
  • 찹쌀풀
  • 갈아둔 무, 배, 단감

모든 재료를 큰 통에 담고 잘 섞어줍니다. 이 과정에서 양념의 농도를 확인하며, 부족한 간은 굵은소금을 사용해 조절하면 됩니다.


6. 부재료 섞기

재료:

  • 깐쪽파 300g
  • 갓 1kg
  • 무채용 무 2개
  • 생새우 200g

부재료를 손질한 후, 양념에 고르게 섞어줍니다. 쪽파와 갓은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 무채는 채칼로 썰어 준비합니다. 생새우는 감칠맛을 더해주는 역할을 하며, 김치의 시원한 맛을 완성시켜줍니다.

 

김장김치 담그기: 양념 바르기와 숙성법

앞서 준비한 양념과 부재료를 이용해 본격적으로 김장김치를 완성하는 단계입니다. 절임배추에 양념을 고르게 발라주고 숙성 과정을 거쳐 맛과 향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추가로 섞박지와 굴 겉절이 레시피도 소개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단계: 배추 양념 바르기와 김치 숙성법

1. 절임배추에 양념 바르기

과정:

  1. 절임배추의 겉잎부터 속잎까지 한 장 한 장 정성스럽게 양념을 바릅니다.
    • 배추 한 포기당 양념이 골고루 스며들도록 각 잎 사이를 신경 써서 발라주세요.
  2. 겉잎은 양념을 조금 덜 바르고, 속잎에는 충분히 발라 배추의 달콤한 맛과 양념의 조화가 돋보이게 합니다.
  3. 양념을 바른 배추는 이파리를 접어 둥글게 말아 김치통에 차곡차곡 눌러 담습니다.
    •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꾹꾹 눌러야 숙성 중 산화가 방지됩니다.

팁:
김치통의 바닥에는 무채나 갓 몇 줄기를 깔아두면 배추에서 나오는 수분을 흡수해 맛의 균형을 맞춰줍니다.


2. 숙성 과정

김치는 숙성 온도와 기간에 따라 맛이 크게 달라집니다.
숙성 팁:

  • 초기 숙성:
    양념을 바른 김치는 실온에서 하루 정도 두어 배추 속까지 양념이 스며들도록 합니다.
  • 저온 숙성:
    실온 숙성이 끝난 김치를 냉장고나 김치냉장고에 넣어 7~14일 정도 숙성시킵니다.
    • 온도는 3~5°C가 적당하며, 이 온도에서 김치의 맛이 천천히 깊어집니다.
  • 보관:
    완전히 숙성된 김치는 0~2°C의 온도에서 보관하면 오랫동안 신선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숙성 후 김치는 시원하면서도 감칠맛이 살아있는 상태가 되며, 배추의 달콤함과 양념의 매콤한 조화가 절묘하게 어우러집니다.


섞박지와 굴 겉절이 레시피

김장김치 외에도 섞박지와 굴 겉절이는 별미로 즐길 수 있는 반찬입니다.

1. 섞박지 만들기

재료:

  • 무 2개 (5cm 크기로 깍둑썰기)
  • 고춧가루 1컵
  • 멸치액젓 100ml
  • 새우젓 50ml
  • 다진 마늘 2 큰 술
  • 다진 생강 1 큰 술
  • 설탕 1 큰 술

과정:

  1. 깍둑썰기한 무에 굵은소금을 약간 뿌리고 30분간 절입니다.
  2. 절인 무를 물로 헹군 후 물기를 제거합니다.
  3. 준비된 양념 재료를 모두 섞어 무와 함께 버무립니다.
  4. 김치통에 담아 하루 실온 숙성 후 냉장고에서 보관합니다.

섞박지는 아삭아삭한 무의 식감과 짭짤하면서도 매콤한 맛이 특징입니다.


2. 굴 겉절이 만들기

재료:

  • 절임배추 (겉절이용, 한 포기 분량)
  • 생굴 200g
  • 고춧가루 3 큰 술
  • 멸치액젓 2 큰 술
  • 다진 마늘 1 큰 술
  • 다진 생강 1 작은 술
  • 참깨 약간

과정:

  1. 생굴은 흐르는 물에 살짝 헹군 후 물기를 제거합니다.
  2. 절임배추에 고춧가루, 멸치액젓, 다진 마늘과 생강을 섞어 버무립니다.
  3. 준비된 굴을 넣고 살살 섞어 배추와 굴이 잘 어우러지도록 합니다.
  4. 접시에 담고 참깨를 뿌려 마무리합니다.

굴 겉절이는 즉석에서 먹기 좋은 김치로, 굴의 신선함과 양념의 조화가 일품입니다.


결론

김장김치는 단순한 음식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 가족과 이웃이 함께 모여 만들고 나누며, 겨울철 건강한 밥상을 책임지는 전통 문화입니다. 절임배추를 활용한 황금레시피와 추가로 소개한 섞박지, 굴 겉절이로 다채로운 김치의 매력을 경험해 보세요.

김장철이 지나도 이 레시피를 참고해 다양한 김치 요리에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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